CNN에서는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CNN의 뉴스들을 보고 실력을 향상시키게끔 CNN student news라는 것을 따로 운영한다. 그 곳에서 CNN Heroes라는 영웅적인 사람들을 취재하는 코너가 있는데, 위 동영상에 나온 영웅의 경우에는 무료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사람이 나온다. 물론 학교도 아니고, 정식 특수교사도 아니지만, 청각장애인들을 교육한다는 것과 그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학교와 특수교사라는 주제와 거의 흡사하긴 하다. 필자는 대학생 때 셔틀타고 다녔는데 태블릿 하나 가져가서 CNN student news 많이 봤던 기억이 난다. 이 동영상을 보면 잊고있던 그 때의 추억이 다시금 새로이 난다. 교직에선 영어 쓸 일이 하나도 없긴 하지만. 지금은 저작권 때문에 동영상이 안보이는데 필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에는 아직 안짤렸다. BBC learning English라고 비슷한게 있긴 한데 그것도 조금 보긴 했는데 다시 목표가 생길 일이 있다면 해볼 의향도 있다. CNN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원래 CNN은 9.11테러 때 현장에서 신속성있게 보도를 잘해서 유명해진 언론사인데, 현재까지도 신속성 하나는 인정할만 하지만, 정치색이 너무 강하고 깊이가 없다는 단점도 있는 언론사이다. 그래도 나름 student news와 heroes코너가 있는걸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지만 평가나 판단은 개개인마다 다르니 더 이상은 노코멘트. 그럼 동영상을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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