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흑색입니다.

 

 

 

 

 

대국할 때는 몰랐는데 기보를 천천히 보다보니

 

저도, AI도 잘 못둔 수가 있네요.

 

그래도 이겼습니다 ㅋㅋ

 

 

 

 

 

제가 흑색입니다 ㅎㅎ

바둑이 신선놀음이라고 하죠.

바둑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초급 AI와 대국해봤어요.

초급이기에 줄(?)도 많지 않습니다 ㅋㅋ

바둑 배워놓으면 평생 갈 취미가 하나 더 생기는거라고도 하네요.

 

 

 

결과는 이겼습니다 ㄷㄷㅋ

 

 

 

 

 

Sea of Thieves라는 게임인데 말 그대로 도둑들의 바다입니다.

 

바다를 항해하면서 보물을 모아 팔거나, 다른 배로 몰래 들어가 보물을 빼앗기도 하고

 

지도를 가지고 섬으로 가서 삽으로 파면 상자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면 훨씬 더 재밌어요 ㅎ

 

 

마을에서 퀘스트와 지도를 받고, 바다에 나가서 그 섬까지 간다음, 지도에

 

표시된 곳에 가서 삽을 파면 상자가 나오게 되는데, 그 상자나 보물을 가지고 다시 마을로

 

되돌아가거나 가까운 마을에 팔아서 금을 모으기도 합니다.

 

바람을 타고 돛의 방향을 바꾸어 배를 항해하고,

 

섬에 안착시킬 때 닻을 내려 직접 수영해서 갑니다.

 

 

 

 

 

 

가끔씩 해골들이 모는 배가 접근할 때가 있는데 최대한 도망가는게 좋지만

 

대포쏘는 실력이 좋으면 걍 털어도 됩니다. 해골선은 좀 비싼 보물들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친구랑 하기도 했었지만

 

디스코드에서 만난 사람들이랑도 멀티하기도 했는데 친구랑 하는 재미는 못따라오더라고요 ㅜㅜ

 

혼자 솔플하면 다른 유저에게 털리기 딱 좋은 게임이던데 이게 난이도에서 오는 진입장벽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진입장벽이더군요 ㅜㅜㅋ

 

하여튼, 친구랑 했을 때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디스코드에서 만난 분들과 플레이 해도 친구랑 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었고요. 솔플은 좀 많이 재미없었던; ㅋㅋ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데, 아쉬운건 보물을 팔아 생긴 돈으로 할 수 있는게 코스튬밖에는 없습니다 ㄷㄷ

 

캐릭터나 배를 꾸미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레벨과 클래스나 스킬이나 장비 구입/강화와 같은 RPG적인 요소가 있었으면

 

훨씬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더군요.

 

그만큼, 소재도 신선하고 그래픽도 괜찮고 재미도 있지만 RPG적인 요소를 첨가한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훨씬 더 나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드는 게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에도 조금 쉬어가볼까요
 
이 곡은 그린데이의 21 guns라는 곡입니다.
 
미군의 의장대가 전사자의 유해를 묻을 때, 총을 21발 공중으로 발사하는 군례와
 
군함이 아무도 없는 바다를 향해 21발의 총을 쏨으로서
 
자신은 더 이상 총알이 없고 비무장상태임을 알리기 위한 것 등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가사 또한 전쟁을 왜 해야하는지, 서로 총을 버리고 평화롭게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00ikilDxW4?si=gzuR8IVJAKez-mO3

 

 
 

Do you know what's worth fighting for
When it's not worth dying for?
Does it take your breath away
And you feel yourself suffocating?
Does the pain weigh out the pride?
And you look for a place to hide
Did someone break your heart inside?
You're in ruins
One, 21 guns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One, 21 guns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You and I
When you're at the end of the road
And you lost all sense of control
And your thoughts have taken their toll
When your mind breaks the spirit of your soul
Your faith walks on broken glass
And the hangover doesn't pass
Nothing's ever built to last
You're in ruins
One, 21 guns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One, 21 guns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You and I
Did you try to live on your own
When you burned down the house and home?
Did you stand too close to the fire
Like a liar looking for forgiveness from a stone?
When it's time to live and let die
And you can't get another try
Something inside this heart has died
You're in ruins
One, 21 guns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One, 21 guns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One, 21 guns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One, 21 guns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You and I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ba Yetu - Civilization 4 문명 심포니  (0) 2025.07.25
Love Drunk - Boys Like Girls  (0) 2025.07.25
Popular Song - Mika  (0) 2025.05.01
How To Save a Life - The Fray  (0) 2025.04.29
Never Say Never - The Fray  (0) 2025.04.28

 

음악 교과서에 바바예투가 실렸네요.

문명4 유저로서 영광스럽습니다.

https://youtu.be/X8de5GMxglc?si=DRSruM2Gq7pN3tcg

 

 

문명이라는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일지라도

바바예투에 대해서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음악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하네요.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로부터 여러 대륙으로 인류가 나뉘었다고도 해요.

바바 예투는 한 아프리카 부족의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하나님 아버지'를 뜻하며, 전반적인 가사는 그 스와힐리어로 쓰여진

주기도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전세계 그 어느 문명에게도 있었던 '아버지'라는 신의 존재는

사람들을 결속하게 만들었으며, 문명으로서 발전을 이끌어냈습니다.

크리스토퍼 틴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게임 음악 역대 최초로 그래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스탠퍼드 대학교 합창단과 소웨토 가스펠 합창단이

녹음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Baba Yetu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binguni yetu, yetu Amina!
음빙구니 예투 예투 아미나
하늘에 계신 분이여,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 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binguni yetu, yetu Amina!
음빙구니 예투 예투 아미나
하늘에 계신 분이여,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Utupe leo chakula chetu tunachohitaji
우투페 레오 차쿨라 체투 투나초히타지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Utusamehe makosa yetu, hey!
우투사메헤 마코사 예투 헤이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Kama nasi tunavyowasamehe (milele)
카마 나시 투나뵤와사메헤 (밀렐레)
저희가 용서함같이 (영원히)

waliotukosea usitutie. katika majaribu, lakini
왈리오투코세아 우시투티에 카티카 마자리부 라키니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다만

Utuokoe, na yule Mwovu e milele (na milele)
우투오코에 나 율레 므워부 에 밀렐레 (나 밀렐레)
영원토록 (또 영원히) 악에서 구하소서.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binguni yetu, yetu Amina!
음빙구니 예투 예투 아미나
하늘에 계신 분이여,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 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binguni yetu, yetu Amina!
음빙구니 예투 예투 아미나
하늘에 계신 분이여,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 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Ufalme wako ufike
우팔메 와코 우피케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Utakalo (kila utakalo)
우타칼로 (킬라 우타칼로)
아버지의 뜻이 (당신의 모든 뜻이)

Lifanyike duniani kama mbinguni, Amina
리파니케 두니아니 카마 음빙구니 아미나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binguni yetu, yetu Amina!
음빙구니 예투 예투 아미나
하늘에 계신 분이여,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 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binguni yetu, yetu Amina!
음빙구니 예투 예투 아미나
하늘에 계신 분이여,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 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Utupe leo chakula chetu tunachohitaji
우투페 레오 차쿨라 체투 투나초히타지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Utusamehe makosa yetu, hey!
우투사메헤 마코사 예투 헤이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Kama nasi tunavyowasamehe (milele) waliotukosea
카마 나시 투나뵤와사메헤 (밀렐레) 왈리오투코세아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영원히) 용서하오니.

Usitutie katika majaribu, lakini
우시투티에 카티카 마자리부 라키니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다만

Utuokoe, na yule Mwovu e milele (na milele)
우투오코에 나 율레 므워부 에 밀렐레 (나 밀렐레)
영원토록 (또 영원히) 악에서 구하소서.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우리 아버지시여,

M jina lako e litukuzwe
음지나 라코 에 리투쿠즈웨
그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도다.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Guns - Green Day  (0) 2025.08.12
Love Drunk - Boys Like Girls  (0) 2025.07.25
Popular Song - Mika  (0) 2025.05.01
How To Save a Life - The Fray  (0) 2025.04.29
Never Say Never - The Fray  (0) 2025.04.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