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mcdLOjGVzw?si=nX1LFVSmZubCnVT4

 

 

 

미카의 Popular song.

미카는 키가 190cm도 넘고, 잘생겼고,

왕립 음악학교도 졸업했고, 히트 친 노래도 많고

상당히 잘나기도 하고 음악적으로도 성공한 팝 아티스트이다.

한국도 좋아해서 수능 날 응원 메시지를 보내거나

내한 공연도 자주오는 편이다.

한국 팬들도 내한 때 미카를 향한 이벤트에

공을 들여서 미카를 감동시켜주기도 했다.

이 곡은 미카가 어린 시절 극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는데

그 경험을 토대로, 괴롭힘 당하던 아이가 후에 유명해져서

자신의 이야기와 자신 같은 사람에게 조언을 하는 내용이다.

노래 자체만으로도 둘이 사랑스럽게 나오다보니 보기에도 좋다.

PPL 때 나오는 미카의 영국 억양 또한 인상적이고 멋있다 ㅎ

뮤비에 반전 결말도 있음.

 

-

 

MIKA - Popular Song (Feat. Ariana Grande)

La la, la la

You were the popular one, the popular chick

넌 유명한 애였지, 인기 많던 아이였지

It is what it is, now I'm popular-ish

하지만 봐봐, 이젠 내가 더 유명하네

Standing on the field with your pretty pompom

한때 넌 예쁜 치어리딩 폼폼을 흔들고 다녔었지만

Now you're working at the movie selling popular corn

지금 넌 영화관에서 팝콘을 팔고 있지

I could have been a mess but I never went wrong

내가 문제가 많을 순 있겠지만 절대 잘못되진 않았어

'Cause I'm putting down my story in a popular song

봐봐, 지금 난 유명한 노래 속에 나의 이야기를 적고 있잖아

I said I'm putting down my story in a popular song

내가 말했었지, 언젠간 꼭 유명한 노래 속에 나의 이야기를 적을 거라고

My problem, I never was a model,

나의 문제는, 난 그렇게 예뻤던 것도 아니었고,

I never was a scholar,

그렇게 공부를 잘 하던 것도 아니었어

But you were always popular,

하지만 반대로 넌 언제나 인기 있었지

You were singing all the songs I don't know

한때 넌 내가 모르는 노래들을 부르며 다녔지만

Now you're in the front row

이젠 내 무대의 앞줄에 있구나

'Cause my song is popular

그건 내 노래가 인기 있기 때문이지

Popular, I know about popular

인기, 난 인기가 뭔지 아주 잘 알지

It's not about who you are or your fancy car

그건 너에 대한 것도, 너의 값비싼 차에 대한 것도 아니야

You're only ever who you were

넌 언제나 너일뿐이야

Popular, I know about popular

인기, 난 인기가 뭔지 아주 잘 알지

And all that you have to do is be true to you

언제나 네 자신에게 솔직하게 대해

That's all you ever need to know

그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So catch up 'cause you got an awful long way to go

한번 내 말대로 해봐, 넌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

So catch up 'cause you got an awful long way to go

한번 내 말대로 해봐, 넌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

Always on the lookout for someone to hate,

그 애들은 언제나 누구 못 괴롭혀 안달 난 것처럼 주변을 둘러보더니

Picking on me like a dinner plate

저녁식사 접시 마냥 날 괴롭혔지

You hit during classes, and in between'em

수업시간 중에도 그 애들 사이에 껴 괴롭힘 당했다니까

Dunked me in the toilets, now it's you that cleans them

날 변기에 빠트리기도 했었는데, 이젠 네 차례야

You tried to make me feel bad with the things you do

넌 언제나 날 기분 나쁘게 만들려 했었어

It ain't so funny when the joke's on you

이게 너에 대한 웃음거리가 되면 전혀 웃기지 않을걸?

Ooh, the joke's on you

그래, 다 너한테 돌아갈 거라고

Got everyone laughing, got everyone clapping, asking,

모두가 비웃고, 모두가 손뼉 치고, 모두가 물었어

"How come you look so cool?"

"넌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아 보일 수 있어?"

'Cause that's the only thing that I've learned at school, boy (uh huh)

왜냐하면 그게 내가 학교에서 배운 유일한 것이거든

I said that that's the only thing that I've learned at school

난 그게 내가 학교에서 배운 유일한 것이라고 말했지

My problem, I never was a model,

나의 문제는, 난 그렇게 예뻤던 것도 아니었고,

I never was a scholar,

그렇게 공부를 잘 하던 것도 아니었어

But you were always popular,

하지만 반대로 넌 언제나 인기 있었지

You were singing all the songs I don't know

한때 넌 내가 모르는 노래들을 부르며 다녔지만

Now you're in the front row

이젠 내 무대의 앞줄에 있구나

'Cause my song is popular

그건 내 노래가 인기 있기 때문이지

Popular, I know about popular

인기, 난 인기가 뭔지 아주 잘 알지

It's not about who you are or your fancy car

그건 너에 대한 것도, 너의 값비싼 차에 대한 것도 아니야

You're only ever who you were

넌 언제나 너일뿐이야

Popular, I know about popular

인기, 난 인기가 뭔지 아주 잘 알지

And all that you have to do is be true to you

언제나 네 자신에게 솔직하게 대해

That's all you ever need to know

그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that's all you ever need to know)

(그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So catch up 'cause you got an awful long way to go

한번 내 말대로 해봐, 넌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

So catch up 'cause you got an awful long way to go

한번 내 말대로 해봐, 넌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

It's all you ever need to know

이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You're only ever who you were

넌 언제나 너일뿐이야

It's all you ever need to know

이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You're only ever who you were

넌 언제나 너일뿐이야

(It's all you ever need to know)

(이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It's all you ever need to know

이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Popular, I know about popular

인기, 난 인기가 뭔지 아주 잘 알지

It's not about who you are or your fancy car

그건 너에 대한 것도, 너의 값비싼 차에 대한 것도 아니야

You're only ever who you were

넌 언제나 너일뿐이야

Popular, I know about popular

인기, 난 인기가 뭔지 아주 잘 알지

It's not about who you are or your fancy car

그건 너에 대한 것도, 너의 값비싼 차에 대한 것도 아니야

You're only ever who you were

넌 언제나 너일뿐이야

Popular, I know about popular

인기, 난 인기가 뭔지 아주 잘 알지

And all that you have to do is be true to you

언제나 네 자신에게 솔직하게 대해

That's all you ever need to know

그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that's all you ever need to know)

(그게 바로 지금 네가 알아야 할 것이야)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ba Yetu - Civilization 4 문명 심포니  (0) 2025.07.25
Love Drunk - Boys Like Girls  (0) 2025.07.25
How To Save a Life - The Fray  (0) 2025.04.29
Never Say Never - The Fray  (0) 2025.04.28
You Suck At Love - Simple Plan  (0) 2025.04.25

 
오늘도 The Fray의 곡입니다.
 
쓸 게(글감이) 없어서 음악 리뷰를 주로 쓰게 되는데
 
이러다가 음악 블로그가 될 것 같네요 ㅋㅋ
 
제 카톡 프로필 뮤직으로 해놓았었는데
 
우연치 않게 서이초 사건이 터지게 된
 
사연이 있는 곡이네요.
 
The Fray의 멤버들이 위기 청소년들이 있는 캠프에
 
자원봉사를 갔다가 느낀점을 가사로 풀어냈다고 하네요.
 
나온지는 꽤 됐지만 유튜브 조회수도 3.2억회군요.
 
특수 아이들 중에서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조금 있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품어주면 호전을 보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항상 강경책만이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때로는, 어쩌면 회유책이 정답일 때도 있어요.
 
그럼 내일 뵈어요.
 
https://youtu.be/cjVQ36NhbMk?si=B9ezSAZOzf_rqW_d

 
 
 

Step one, you say, "We need to talk"
He walks, you say, "Sit down, it's just a talk"
He smiles politely back at you
You stare politely right on through
Some sort of window to your right
As he goes left and you stay right
Between the lines of fear and blame
You begin to wonder why you came
Where did I go wrong? I lost a friend
Somewhere along in the bitterness
And I would have stayed up with you all night
Had I known how to save a life
Let him know that you know best
'Cause after all, you do know best
You try to slip past his defense
Without granting innocence
Lay down a list of what is wrong
The things you've told him all along
Pray to God he hears you
And pray to God he hears you
And where did I go wrong? I lost a friend
Somewhere along in the bitterness
And I would have stayed up with you all night
Had I known how to save a life
As he begins to raise his voice
You lower yours and grant him one last choice
Drive until you lose the road
Or break with the ones you've followed
He will do one of two things
He will admit to everything
Or he'll say he's just not the same
And you'll begin to wonder why you came
Where did I go wrong? I lost a friend
Somewhere along in the bitterness
And I would have stayed up with you all night
Had I known how to save a life
Where did I go wrong? I lost a friend
Somewhere along in the bitterness
And I would have stayed up with you all night
Had I known how to save a life
How to save a life
How to save a life
Where did I go wrong? I lost a friend
Somewhere along in the bitterness
And I would have stayed up with you all night
Had I known how to save a life
Where did I go wrong? I lost a friend (where did I go wrong?)
Somewhere along in the bitterness
And I would have stayed up with you all night (and I would have stayed up)
Had I known how to save a life
How to save a life
How to save a life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Drunk - Boys Like Girls  (0) 2025.07.25
Popular Song - Mika  (0) 2025.05.01
Never Say Never - The Fray  (0) 2025.04.28
You Suck At Love - Simple Plan  (0) 2025.04.25
Viva La Vida - Coldplay  (0) 2025.04.24

 

 

The Fray라는 아티스트의 Never Say Never라는 곡이다. 이 아티스트는 기독교적 성향이 있는 가사를 포함해서

 

곡들을 많이 발매했는데, 음악성도 되게 괜찮아서 필자도 자주 듣는 편이다.

 

Never Say Never는 보통 '절대라고 절대 말하지 마.'라고 해석하지만 다르게는 '절대 말하지마 절대'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문구다. don't let me go라는 가사도 계속 반복되는데 그만큼 애절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뮤비에선 한 남자가 누군가를 찾으러 다닌다. 그러다가 한 여성을 발견하곤 둘이서 조용히 세상의

 

종말(?)을 맞이하며 뮤비는 끝이 나는데, 이것도 기독교적으로 표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압도적인 음악성이 모든걸 다 커버해주기 때문에 필자는 별로 신경 안쓴다.

 

오늘은 The Fray의 Never Say Never로 가볼까 한다. 즐감ㅋ

 

 

 

https://youtu.be/Aihu16RyYp8?si=EK55W4CP1oJkpGmB

 

 

 

 

There's some things, we don't talk about 
우리가 얘기하지 않는게, 몇 가지 있지

rather do without
그냥 얘기하지 않고

and just hold the smile
미소를 짓기만 해

falling in and out of love
사랑에 빠졌다가 말았다가 하며

ashamed and proud of
부끄러워하면서도 자랑스러워해

together all the while
그러는 와중에도 우린 함께야

You can never say never
'절대'라고 절대 말하지마

why we dont know when
왜 우리는 모를까

time and time again
때때로

younger now than we were before
우리가 예전보다 어려지는 때를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x2]

Picture, you're the queen of everything
상상해봐, 너는 모든 것의 여왕이고

as far as the eye can see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under your command
네 명령 하에 있어

I will be your guardian
너의 수호자가 되줄게

when all is crumbling
모든 것이 무너져도

steady your hand
네 손을 굳게 잡을게

You can never say never
'절대'라고 절대 말하지마

why we dont know when
왜 우리는 모를까

time and time again
때때로

younger now than we were before
우리가 예전보다 어려지는 때를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x2]

We're pulling apart and coming together again and again
계속 떨어졌다가 다시 하나로 붙지

We're growing apart but we pull it together, pull it together, together again
우린 멀어지지만 서로를 다시 잡아당겨, 다시 잡아당겨, 다시 잡아당겨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Don't let me go
날 놓지마

[x4]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pular Song - Mika  (0) 2025.05.01
How To Save a Life - The Fray  (0) 2025.04.29
You Suck At Love - Simple Plan  (0) 2025.04.25
Viva La Vida - Coldplay  (0) 2025.04.24
Ghost - Justin Bieber  (0) 2025.04.22

 

 
오늘은 심플플랜의 Get Your Heart On 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You Suck At Love(넌 사랑에 서툴러)이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버릴 곡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한 곡 한 곡이 모두 명곡이 따로없다. 요즘은 왜 이런 앨범이 안나오나 싶을정도로 ㅋㅋ
 
심플플랜이라는 밴드 명은 '맥도날드에서 일하지 않기 위한 간단한 계획'에서 이름지었다고 한다.
 
심플플랜의 곡들을 들어보면 밝고 경쾌하면서도 락이라는 장르가 가지기 힘든 다채로운 음들을 가지고 있다.
 
이 You suck at love 이라는 곡은 필자의 컬러링으로 선정될 정도로 밝고, 신나고, 멜로디컬하다.
 
가사를 보면 '넌 꼬시는건 잘하는데 사랑엔 서툴러'라는 말이 반복된다.
 
가사의 주인공이 누군가를 사귀다가 헤어진 모양이다. 뮤직 비디오도 공식 뮤비는 아니지만 꽤 신선하고 볼만 하다.
 
 
https://youtu.be/r-W2FoP3lWc?si=0Ge30Ugg0Mv_zvXm

 
 
 
 

We started off incredible
우리의 시작은 놀라웠고

Connection undeniable
만남은 거부감은 없었지

I swear I thought you were the one forever (Forever)
 
난 내가 영원히 사랑할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 했었어

But your love was like a loaded gun ( loaded gun )
하지만 네 사랑은 장전된 총 같았고

You shot me down like everyone ( like everyone )
넌 나를 아무렇지 않게 쏴버렸어

'Cause everyone's replaceable
왜냐면 나를 대신할 사람이 많으니까

When you're just so incapable
너는 감당할 수 없었던거야

Of getting past skin deep
과거라는 깊숙한 기억을 말이야

[Chorus]
( Woah-oh-oh ) Guess what, another game over
근데 말이야? 또 다른 게임이 끝났어

I got burned, but you're the real loser ( Hey! )
난 사랑에 데였지만, 너가 진짜 루저야

I don't know why ( Hey! ) I've wasted my time with you
왜 내가 너랑 시간낭비를 했는지 모르겠어

( Woah-oh-oh ) You're bad news, a history repeating
넌 항상 되풀이 되는 나쁜 소식, 그 자체야

You can't trust a serial cheating
너도 사기꾼을 믿을 순 없잖아

You're good at hooking up but you suck at love
넌 꼬시는 건 잘하지만 사랑엔 어설퍼
 
you suck at love
넌 사랑에 어설퍼

You played my like an amateur
넌 아마추어 같은 나를 가지고 놀았어

Then stabbed me like a murderer
그리곤 살인자 처럼 날 찔렀어

I'm left for dead, another one of your victims ( your victims )
난 죽은채로 남겨진 후 또 다른 너의 희생자가 되었지

It's not like you're unpredictable
너가 예측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야

But your act is so believable
그러나 너의 연기는 진짜 같았어

I know it's nothing personal, it's just business as usual
나도 이게 개인적인 감정이 아닌건 알고 있어, 이건 그냥 일상적인 사업 이잖아

You're good at what you do
넌 정말 이걸 잘하는 것 같아


[Chorus]
( Woah-oh-oh ) Guess what, another game over
근데 말이야? 또 다른 게임이 끝났어

I got burned, but you're the real loser ( Hey! )
난 사랑에 데였지만, 너가 진짜 루저야

I don't know why ( Hey! ) I've wasted my time with you
왜 내가 너랑 시간낭비를 했는지 모르겠어

( Woah-oh-oh ) You're bad news, a history repeating
넌 항상 되풀이 되는 나쁜 소식, 그 자체야

You can't trust a serial cheating
너도 사기꾼을 믿을 순 없잖아

You're good at hooking up but you suck at love
넌 꼬시는 건 잘하지만 사랑엔 어설퍼 
 
you suck at love
넌 사랑에 어설퍼

Now I kinda feel bad for you
이제는 니가 싫어지고 있어

You're never gonna know
넌 이게 지금 어떤 느낌인지 절대 모를꺼야

what it's like to have someone to turn to Another day, another bed
또 다른 누군가가 또 다른 날 또 다른 침대에서 너와 뒹굴고 있다는 것을 말이야

It's just a game inside your head
이건 니 머릿속의 게임일 뿐이니까

[Chorus]
( Woah-oh-oh ) Guess what, another game over
근데 말이야? 또 다른 게임이 끝났어

I got burned, but you're the real loser ( Hey! )
난 사랑에 데였지만, 너가 진짜 루저
I don't know why ( Hey! ) I've wasted my time with you
왜 내가 너랑 시간낭비를 했는지 모르겠어

( Woah-oh-oh ) You're bad news, a history repeating
넌 항상 되풀이 되는 나쁜 소식, 그 자체야

You can't trust a serial cheating
너도 사기꾼을 믿을 순 없잖아

You're good at hooking up but you suck at love
넌 꼬시는 건 잘하지만 사랑엔 어설퍼

( Woah-oh-oh ) Guess what, another game over
근데 말이야? 또 다른 게임이 끝났어

I got burned, but you're the real loser ( Hey! )
난 사랑에 데였지만, 너가 진짜 루저

I don't know why ( Hey! ) I've wasted my time with you
왜 내가 너랑 시간낭비를 했는지 모르겠어

( Woah-oh-oh ) You're bad news, a history repeating
넌 항상 되풀이 되는 나쁜 소식, 그 자체야

You can't trust a serial cheating
너도 사기꾼을 믿을 순 없잖아

You're good at hooking up
넌 꼬시는 건 잘하지만
 
You're good at hooking up
넌 꼬시는 건 잘하지만
 

You've messed this whole thing up
이 모든걸 망쳐놨어
 
Well you were such an awesome f-ck
그래 넌 정말 대단했어

But you suck at love, you suck at love
하지만 넌 사랑에는 어설퍼, 정말 사랑엔 어설퍼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pular Song - Mika  (0) 2025.05.01
How To Save a Life - The Fray  (0) 2025.04.29
Never Say Never - The Fray  (0) 2025.04.28
Viva La Vida - Coldplay  (0) 2025.04.24
Ghost - Justin Bieber  (0) 2025.04.22

 

 

 

 

요즘 콜드플레이가 필자가 사는 지역에 내한공연을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콜드플레이의 곡들이 다시금 인기를 조금 타는 모양이다. 그런 연유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Viva La Vida는 프랑스어로 '인생이여 만세'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귀족의 힘이 강하고 왕권이 약했던 영국과는 달리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왕권이 강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짐이 곧 국가다.'라는 왕권신수설과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도 그러했듯이 18세기 말, 사회의 빈부 격차, 신분제, 국가 재정 파탄, 계몽주의 사상의 확산 등으로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고, 왕과 왕족들은 모두 쫓겨나게 된다. 이 viva la vida라는 곡은 왕의 시점에서 그 프랑스 혁명을

 

겪는 것을 표현하였고, Saint Peter라는 성경에 나오는 사람이(천국으로 가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는 성 베드로)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것이라 하는 것에서 부터도 자신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왕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권리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혁명은 권리만 내세우는 측면도 다분히 있는 왕족때문에 발발하였고

 

권리가 없이 책임만 있는 왕은 불쌍하기 그지없는 허울뿐인 왕일 것이다.

 

책임만 있는 왕에게는 가사에 쓰여있듯이 "그 누가 왕이 되고 싶어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절로 날 것이다.

 

이 노래를 아는 사람에게서 소개받아 음악성이 좋아서 꾸준히 듣게 되었다.

 

특이한 가사와 음악성 등 꽤 신선하고 괜찮은 곡이었음. 물론 지금까지도 가끔 듣는다.

 

팝송의 매력은 잘만들어지면 꾸준히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가사와 함께 글을 마치려 한다.

 

 

 

https://youtu.be/dvgZkm1xWPE?si=2DSwh6jjB6Ng6IOX

 

 

 

 

I used to rule the world

 

난 세상을 지배하곤 했지

 

Seas would rise

 

바다도 내 말 한마디면

 

when I gave the word

 

솟아오를 정도였어

 

Now in the morning

 

I sleep alone

 

이젠 아침에 홀로 잠들고

 

Sweep the streets

 

I used to own

 

내 것이었던 거리를 청소하네

 

I used to roll

 

the dice

 

난 진군을 명령하곤 했지

 

Feel the fear in

 

my enemys eyes

 

적들의 눈에 두려움을 느끼며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이제 백성들의 노래가 들리네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옛 왕이 죽었으니 새 왕께 만세

 

 

 

One minute I held

 

the key

 

한 때는 열쇠를 쥐고 있었지만

 

 

 

Next the walls were

 

closed on me

 

이젠 방에 갇힌 신세가 되어

 

 

 

And I discovered that

 

my castles stand

 

이제야 깨닫네 나의 성은

 

 

 

Upon pillars of salt

 

pillars of salt

 

소금과 모래로 된 기둥 위에 서 있음을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예루살렘의 종소리와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로마 기병대의 합창이 들리네

 

 

 

Be my mirror my sword

 

my shield

 

내 거울과 검과 방패가 되어 주오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이방의 내 선교사들이여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

 

 

 

Once you go there was never

 

저 높은 곳에 앉으면

 

never an honest word

 

진실함은 존재하지 않네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내가 통치하던 그때처럼

 

 

 

It was the wicked

 

and wild wind

 

그 악하고 거세던 바람

 

 

 

Blew down the doors

 

to let me in

 

날 그 문으로 밀어 넣었네

 

 

 

Shattered windows and

 

the sound of drums

 

창문이 부숴지고 북소리가 들리고

 

 

 

People couldnt believe

 

what Id become

 

사람들은 내 변한 모습을 믿을 수 없어했지

 

 

 

Revolutionaries wait

 

혁명가들은 기다리네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은쟁반에 올려진 내 머리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난 그저 외로운 줄 위의 꼭두각시일 뿐

 

 

 

A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그 누가 왕이 되고 싶어 하려나?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예루살렘의 종소리와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로마 기병대의 합창이 들리네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내 거울과 검과 방패가 되어 주오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이방의 내 선교사들이여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성 베드로가 내 이름을 부르진 않겠지

 

 

 

Never an honest word

 

진실함은 존재하지 않네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내가 통치하던 그때 처럼

 

 

 

Ooooh Oooooh

 

Oooooh Ooooooh Ooooooh

 

(repeat with chorus)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예루살렘의 종소리와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로마 기병대의 합창이 들리네

 

 

 

Be my mirror my

 

sword my shield

 

내 거울과 검과 방패가 되어 주오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이방의 내 선교사들이여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성 베드로가 내 이름을 부르진 않겠지

 

 

 

Never an honest word

 

진실함은 존재하지 않네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내가 통치하던 그때 처럼

 

 

 

Oooooooh Oooooooh

 

Oooooooh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pular Song - Mika  (0) 2025.05.01
How To Save a Life - The Fray  (0) 2025.04.29
Never Say Never - The Fray  (0) 2025.04.28
You Suck At Love - Simple Plan  (0) 2025.04.25
Ghost - Justin Bieber  (0) 2025.04.22

 

 

 

원래는 문명4 입문자 공략으로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책을 쓰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 관련해서 여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쓰던 것을 마무리하고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네요. 이 글만 다 읽고 익혀도 귀족~왕자 난이도까지는 쉽게 클리어 가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략을 신규 유저에게 바친 데 대해 용서를 바랍니다. 나에게는 그럴 만한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비록 이 게임이 ‘악마의 게임’ 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을지라도 누군가에겐 하루를 버텨내는 힘이 되는 게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인터넷에서 찾은 그 어떤 공략도, 설명도 길고 어려워서 파악하고 익히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저는 미래에 문명4라는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인터넷에 있는 길고 지루한 글보다 사진으로, 보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좋겠구나 생각을 하여 지금 여기에 글을 적기까지 왔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그래픽이 지나도, 유행이 지나도 여전히 동시접속자를 꾸준히 기록 중이죠. 그만큼 게임 중에서도 진국에 가깝고 완성도가 높아서 그러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원래 게임은 어려울수록 재밌다고 하지요. 비록 어려운 게임들은 진입장벽이라는 것이 있지만, 터득하고 보면 그러지 않았을 때보다 더욱 재미있죠. 평상시에는 평범하고, 보잘 것 없을지 모를 여러분일지라도 문명4라는 게임 안에서는 여러분들이 왕이고,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드는 또 하나의 세상인 셈이죠. 그럼 이제 그 여정의 길을 제가 밝혀드리겠습니다. 떠나 보실까요?

 

 

 

-목차-

1. 도시 전문화 및 건물, 전문가 배치

2. 위인, 인구, 비위생, 사치 및 식량자원

3. 기술거래 및 비커 활용법

4. 원더(불가사의)

5. 세금 및 안정도

6. 외교 정세와 라인타는법

7. 종교 창시 및 국교, 신앙의 자유

8. 여러가지 시빅(사회제도)

9. 무정부 상태(아나키)

10. 전쟁 준비와 선전포고 및 진행방법

11. 첩보

12. 팁

 

1. 도시의 종류와 전문화 및 건물, 전문가 배치

 

도시는 보통 비커도시, 망치도시, 상업도시, 인구도시가 있습니다.

먼저 망치(생산력) 도시는 보통 주변에 금, 은, 철, 구리, 알루미늄(후반기에 발견 가능)가 있거나 언덕이 많고 동시에 식량 자원이 1~2개 있거나 평원이나 초원이 조금 있으면 그 곳은 망치도시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덕에서 망치를 제공하는 광산은 식량이 -1이 되기 때문에 주위에 식량자원이 있거나 평원 1개 정도 타일에 농장을 지으면 커버 가능합니다. 아니면 옥수수, 게, 조개, 쌀, 밀, 물고기, 소 등의 식량자원이 많으면 시장 등의 건물을 지어도 되는데, 시장 같은 경우에는 해당하는 4개의 식량자원이 모두 있으면 위생이 +4가 되니 해당하는 자원이 있으면 시장 짓고 평원 같은 타일에 농장 대신 작업소를 지어서 망치를 더욱 늘릴 수도 있죠. 주로 군사 유닛을 뽑거나 국경을 맞대고 있는 문화도시 같은 곳을 망치 도시로 삼습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도시를 망치 도시로 삼는 이유는 국경은 군사적 요충지이어서 전시에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고 국경도시의 문화가 밀리면 상대에게 국경도 밀립니다. 그러다가 문화가 밀리다 보면 그 도시에 상대 문명의 국민 비율이 내 문명의 국민 비율을 넘어가서 폭동이 벌어져 상대 문명에게 도시가 넘어가기도 합니다. 지어야 하는 건물로는 대장간, 강이 있을 경우 제방, 벽(군사도시에, 화약 개발 전 중세까지 방어 보너스), 공장, 화력 발전소, 산업단지, 수로(위생), 병원(위생), 대중교통(위생) 등이 있습니다. 공장과 화력 발전소의 경우에는 망치를 더해주는 데다가 화력 발전소는 도시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전력은 또 생산력을 높여주죠. 후반기 가면 수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등의 비위생을 주지 않는 전력 공급 망치 건물도 있습니다만 그 2개를 지을 때까지 기다리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 2개를 지을 때까지 기다린다면 스노우볼링 굴러가서 타 문명들에 비하여 군사력이나 생산력 등이 밀려있을 것입니다.

인구(식량) 도시는 주로 강이 많이 있고 평원이나 초원, 식량자원이 많은 곳으로 삼습니다. 식량으로 인구를 늘려 위인 탄생률을 높이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며 노예제를 채택하고 있다면 효자 도시가 됩니다. 참고로 위인은 초반에 기술 발견, 중후반부터는 도시에 녹이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지어야 하는 건물로는 위인 탄생률을 높여주는 원더(불가사의)나 식량자원을 필요로하는 건물이나 제공하는(해안도시일 경우 등대 등)건물을 지으시면 됩니다.

비커(연구) 도시 및 상업(골드) 도시는 오두막을 도배해서 커머스를 최대한 많이 키워서 금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여 비커(기술 연구)나 상업(골드)로 자신의 문명 기술적 발전이나 금전적 조달에 이바지합니다. 금은 주로 도시 유지비, 유닛 유지비, 기술개발 시 비커 퍼센트 % 높이기, 유닛 업그레이드, 보통선거제로 유닛 드래프트, 휴전 시 제공, 기술 거래 시 제공 등으로 쓰입니다. 연구도시(비커)도 마찬가지로 오두막이 도배된 커머스 도시에 비커 건물(도서관, 대학 등)들을 짓고 원더를 지어 전문가 슬롯을 늘려 과학자들을 많이 배치 시키면 비커 도시가 됩니다. 반대로, 커머스 도시(오두막을 도배시킨 도시)에 골드 건물을 많이 짓고 상인을 많이 배치 시키면 골드도시가 됩니다.

 

2. 위인, 인구, 비위생, 사치 및 식량자원

 

위인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위대한 과학자, 위대한 기술자, 위대한 상인, 위대한 예술인, 위대한 장군, 위대한 스파이, 위대한 선지자 등등 해당 판의 초반에는 위인으로 기술 발견하는 것이 좋고 중후반부터는 도시에 녹이는게 효율이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꼭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아니면 위인을 모아다가 황금시대 열어도 됩니다. 황금시대 때는 좋은 수치는 모두 증가하고, 안좋은 수치는 모두 감소하는데, 물론, 영원하지는 않고 턴 수 지나게 되면 끝나죠. 첫 번째 황금시대는 필요로 하는 위인의 수가 적지만, 황금시대를 반복해서 열수록 필요로 하는 위인의 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타 문명의 위인의 이름만 들어도 어떤 건물을 가속하거나 기술을 발견할 수 있는지 다 알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위대한 과학자는 당연하게도 과학 관련 건물 가속이나 기술 발견, 혹은 기술에 비커 보태기 등등. 위대한 상인과 위대한 스파이, 위대한 선지자는 미션을 부여하여 자신의 문명에 이바지시킬 수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의 경우에는 전시에만 뽑히는 위인이며 탄생이 전시에만 카운트되어서 턴 수 되면 뽑히죠. 직접 병력을 지휘할 시에는 진급이 많이 되어 군사 유닛 1개에 부여가 되고, 도시에 건물 지으면 밀리터리 군사 유닛 생산성 +50% 되기도 합니다. 위인과 불가사의(원더)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해당 불가사의(원더)로 플레이어가 직접적인 효과를 받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더를 지으면 도시에 위인 슬롯이 늘어나게 됩니다. 도시에 배치 시킨 특정 종류의 전문가가 많을수록 해당하는 위인이 탄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상인 전문가를 상대적으로 많이 고용하고 있는 도시는 위대한 상인을 배출할 확률이 높아지며, 또 과학자 전문가를 상대적으로 많이 고용하고 있는 도시는 위대한 과학자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위인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은 도시에 합류시키기, 건물 건설, 기술 발견 혹은 기술개발 필요 비커에 플러스, 해당 도시의 건물 가속, 황금시대 열기 정도가 있습니다. 인구에 관해서라면 물론 당연하게도 위인(식량) 도시가 제일 인구가 많죠. 인구가 많은 도시는 주로 위인 뽑는 용으로 사용합니다. 노예제로 긴급하게 혹은 계속해서 유닛이나 건물을 뽑기도 하고요. 노예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게임 난이도가 달라지기도 할 정도죠. 하지만 인구가 너무 많아도 '도시가 너무 혼잡하다'라며 불행지수가 높아지기도 하고, 비위생도 발생합니다. 불행지수가 높아지면 시민이나 전문가를 타일에 배치할 수 없게 되며 비위생의 경우에는 위생을 능가하면 인구가 줄어들기까지 합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불행지수는 금, 은, 보석, 포도주, 상아, 향료, 염료 등의 사치 자원으로 해결하기도 하고 비위생은 쌀, 밀, 생선, 조개, 소, 돼지, 옥수수 등 식량자원을 수입해서 해결하기도 합니다. 사치 자원과 식량자원이 없다면 불행 -> 국교, 종교 건물, 극장, 콜로세움, 방송탑, 글로브 극장(해당 도시에 불행 없음, 국가 불가사의) 등 문화건물, 비위생 ㅡ>병원, 대중교통, 재활용 센터, 수로 등 위생건물을 지어주면 됩니다. 참고로 비위생의 경우에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망치(생산력) 도시에서 망치 향상 건물(대장간, 화력 공장 등)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독(육군에게 병영이 있다면 해군에겐 드라이독이라는 경험치 부여 건물이 있습니다. 공군은 공항이 있습니다)이라는 건물도 비위생을 주기도 합니다.

 

3. 기술거래 및 비커 활용법

 

 

AI는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손해 보는 거래는 성사시키지 않습니다. 문명4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문명4에서 기술 거래, 자원거래를 할 때는, 본인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기술, 자원거래를 하지 않으면 뒤처지게 되며 문명은 기울게 됩니다. 문명4는 한 종류의 기술만 극단적으로 테크를 탈 수 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탄 내 기술로 다른 문명과 거래해서 보완하기도 합니다. 비커 퍼센트 활용법은, 보통 0% 아니면 100%로 맞추어서 합니다. 그게 제일 효율이 좋습니다. 70%, 80% 등으로 맞추어 놓으면 절삭 되는 비커가 있습니다. 만약 전시 상황에서 우리 군사가 상대 군사보다 몇 시대나 군사기술이 뒤처져 있는데 노후한 병력을 나의 현재 기술로 최대한 긴급하게 끌어올려야 한다 싶으면 비커를 0%로 해서 골드를 최대한 모은 다음에 내 군사 유닛들을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시켜서 맞대응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최대한 비커 기술 100%에 가깝게 맞춰 놓아야 하죠. 노후화 된 병력조차도 없으면 그냥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군사 유닛이라도 상황에 따라 급박할 시에는 꼭 뽑으시길 바랍니다. 군사 기술이 뒤쳐져있다고 하더라도 도시에 요새화 시켜놓으면 그런대로 막아지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군사 관련 기술과 비군사 관련 기술 거래는 웬만하면 성사를 안시키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말리 문명의 만사무사는 기술 브로커라 한 번 거래하면 웬만한 문명에 다 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사무사하고는 웬만해서 거래 안합니다. 주로 내가 개발한 상대적으로 앞서간 비군사 기술로 이 기술을 개발하느라 미처 개발 못한 여러 가지 나머지 기술들을 보완하는 형식으로 거래하면 됩니다. 참고로 가끔씩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좋은 이벤트도 있지만 골드가 필요한 이벤트가 있어서 0% 혹은 100% 도 좋지만 여건이 안되면 60%나 70% 등으로 골드 맞추어놓고 이벤트 발생 시 비상금으로 쓰기도 합니다.

 

4. 원더(불가사의)

 

원더(불가사의)는 크게 세계원더, 국내원더 2개로 나뉩니다. 세계 원더는 누군가 먼저 지으면 내가 짓고 있던건 다 취소되고, 골드로 환원됩니다. 지을 때 특정 자원이 있을 경우 생산이 더욱 빨라지는 원더도 있습니다(인터넷의 경우 구리 자원이 있으면 생산 속도 2배 등). 국내 원더는 한 도시 당 2개까지 지을 수 있으며, 경쟁은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세계 원더가 효과가 더 좋죠. 그렇다고 너무 원더만 지으면 안됩니다. 물론 원더 짓는 것도 좋지만 문명4 유저들은 원더 놀이 하다 보면 전쟁 걸려서 털리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문명4 유저들에게 루이 14세는 원더 놀이 잘하기로 유명하죠. 특히, 몬테수마 2세, 징키즈칸, 카이사르, 샤카 등의 전쟁을 좋아하는 문명이 있으면 원더 짓기가 참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원더는 지어진 도시를 침략해서 뺏어도 자신의 것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세계 원더 지을 때는 벌목을 하는 방법을 주로 쓰기도 합니다. 벌목을 하면 일시적으로 주변 1개 도시의 망치에 +를 주기 때문이죠. 그러면 빨리 짓기도 합니다. 그리고 벌목 했다고 다시 나무가 안나지는 않습니다. 다시 자라기도 하니 원더 지을 때 벌목을 활용하시는 것도 전략 중 하나입니다. 세계 원더는 경쟁이 붙으니 벌목이 필수에 가깝습니다.

 

5. 세금 및 안정도, 교역로

 

F2를 눌러보시면 내 문명의 세금과 인플레이션 등등 나옵니다. 타일 개발이 안된 도시가 많거나 유닛이 너무 많으면 골드의 마이너스가 심해집니다. 문명4 바닐라(모드가 아닌 순정)에서는 하다 보면 관리가 되어서 별로 볼 필요 없지만 rfc 나 rfcd 모드를 하시게 되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닐라에서는 문명 정복을 아무리 해도 골드만 괜찮으면 아무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rfc 및 rfcd 모드에서는 재정 상태가 좋지 않으면 그로 인해 안정도가 떨어지고 문명이 붕괴합니다. 아니면 정복했던 문명이 갑자기 군사 유닛 수십개와 함께 독립하기도 하고요. 문명4 바닐라인 BTS(Beyond The Sword)에서는 없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유저들이 바닐라(BTS)보다 rfc, rfcd 가 더 어렵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저도 전에 한번 러시아 했다가 정복 승리할 뻔했는데 갑자기 안정도로 인해 붕괴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골드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노동자 유닛 20개 정도 뽑아놓고 다 일 시키니 호경기라면서 안정도 높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rfc, rfcd에서는 정복할 시 골드 이외의 고려 사항 또한 신경 써야 합니다. 해당 모드는 안정도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교역로의 경우에는 다른 도시와 도로나 강, 바다, 공항 등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골드를 +플러스 해주며 내 문명의 도시끼리 교역로를 연결시키면 사치 자원이나(금, 은, 보석 등), 전략자원(철, 석유, 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도시와 자원이 있는 도시가 교역로 연결이 되어있지 않으면, 나에게 철이나 석유, 말 등이 있어도 해당 도시에서는 그 자원을 필요로 하는 유닛을 뽑을 수 없게 됩니다. 교역로 연결을 시키면, 뽑을 수 있게 됩니다. 교역로는 육로로 연결할 수도 있고, 바다, 공항을 통해서도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6. 외교 정세와 라인타는법

 

 

위 사진은 전쟁이 많고 종속국도 얽히고 설켰네요. 문명4를 오래하지 않아도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군사력 1위 하는 문명이 꼭 있습니다. 그게 자신이 될 수도 있지만 아닐 경우에는 외교창을 좀 보셔야 할 겁니다. 1위 문명과 적대적 사이를 가지고 있는 문명에 붙는게 좋습니다. 1위 문명과 같은 라인을 탄다면, 그 문명 때문에 승리할 가능성은 더 줄어들죠. 1위 문명은 견제해야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몇 개의 외교라인이 생기게 되는데 만일 한 라인이라도 타지 않는다면 모든 라인에서 모두 공격받으며 왕따됩니다. 그러면 그 어느 문명과도 기술 거래도 안되거니와 자원 거래도 안됩니다. 당연하게도 뒤쳐지게 되며 서서히 문명은 기울어집니다. F4를 누르시면 보입니다. 또 상호방위조약이란게 있는데, 서로 협정을 맺어 놓고 한 문명이라도 선전포고 당하면 해당 조약에 맺어진 문명들에게도 똑같이 선전포고 되는겁니다. 먼저 선전포고할 때는 해당 사항 없으며 체결하고 있는 모든 상호방위조약이 취소됩니다. 문명4 플레이할 때는 모든 것을 신중해야 하지만 상호방위조약도 약소국가나 내 문명과 별 상관없는 문명과 맺어 놓으면 내 문명의 이득과 상관없이, 뜬금없이 전쟁에 휘말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근대시대나 현대 시대 때 휘말리면 판이 좀 큽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상호방위조약 웬만해서는 체결하지 않습니다. 상호방위조약 체결된 문명끼리는 서로 선전포고 못하고요. 전쟁하면서 멸망 직전에 몰린 문명이 군사력 좀 있는 문명에게 종속국이 될 테니 지켜달라고 하면서 상호방위조약이나 종속국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승인해주면 공격하는 문명과 전쟁 걸리기도 하죠. 종속국이 생기면 좋은 점이 내가 찍지 않은 기술 개발시키게끔 유도할 수 있기도 한데, 거꾸로 생각하면 제가 정복할 때도, 멸망 직전인 문명이 강대국에게 붙어서 저와 싸움 붙여질 수도 있습니다.

 

7. 종교 창시 및 국교, 신앙의 자유

 

문명4에서 종교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특히, 초반에 종교를 만들거나 국교로 채택해서 행복도를 증가시키게 되며 외교라인 또한 같은 종교끼리 이루어지기도 하죠. 같은 종교를 가진 문명끼리 전쟁하면 "같은 신앙을 믿는 형제끼리 싸움을 멈춥시다"라며 교황청에서 평화 사주를 하기도 합니다. 같은 종교를 믿는 문명끼리 연합해서 다른 종교를 믿는 문명과 전쟁을 하기도 하죠. 국교를 채택하면 행복도+1이 되며 같은 국교를 가진 국가들 간에 우호도 증진, 시빅에 따른 혜택(건물속도+25%, 유닛경험치+2)가 됩니다. 또한 후반기 가면 신앙의 자유를 채택할 수도 있는데 국교가 사라지며 종교 건물도 쇠퇴합니다. 종교로 인한 외교라인도 서서히 옅어지게 되기도 하고요. 대신 종교로 인해 생긴 외교라인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8. 여러가지 시빅(사회제도)

 
보통선거제, 경찰국가, 간접민주제, 국가주의, 카스트제, 농노제, 노예제, 봉건제 등등 F3을 누르시면 사회제도 창이 보입니다. 주로 1~2개 변경 시에는 무정부상태(아나키)가 1턴이며 3~4개 변경 시에는 무정부상태가 2턴입니다. 피라미드 건물이 있거나 우아이나 카팍 지도자 같은 경우에는 무정부상태 없이 변경도 가능합니다. 자신 문명의 도시 상황과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을 고려해 보고 맞는 사회제도를 채택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무엇을 채택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황마다 다양하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중세의 정석은 세습통치(Hereditary Rule) + 관료제(Bureaucracy) + 노예제(Slavery) + 조직화된 종교(Organized Religion)이며, 위인과 전문가 중심이라면 간접민주제(Representation) + 카스트제(Caste System) + 중상주의(Mercantilism) + 평화주의(Pacifism), 망치(생산력) 중심 플레이라면 카스트제(Caste System) + 국유화(State Property) + 신권정치(Theocracy), 오두막 중심 플레이라면 보통선거제(Universal Suffrage) + 언론자유(Free Speech) + 노예해방(Emancipation) + 종교의 자유(Free Religion)를 채택하면 됩니다. 각 사회제도마다 유지비용이 다르며, 이 유지비용으로 인해서 기술 개발할 때 수 턴 차이가 나게 되며, 이 수 턴의 차이가 수 십개의 기술개발로 이어진다면, 이 또한 스노우 볼링이 굴러갈 수 있습니다.

 

9. 무정부 상태(아나키)

 

말씀드렸듯이, 사회제도 변경 시에 무정부상태가 되어, 모든 도시 생산 중단, 과학기술 개발 중단, 외교 불가 등등 1~2개 변경 시에는 1턴, 3~4개 변경시에는 2턴까지도 갑니다. 턴을 마치면 다시 새로운 체제의 정부가 들어섭니다. 어떤 사회제도는 유지비가 비싸기도 하고, 어떤 사회제도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자신의 상황이나 여러 가지 고려 사항에 맞게 가시길 바랍니다.

 

10. 전쟁 준비와 선전포고 및 진행 방법, 타이밍

 

저의 경우에는 인근 문명의 군사 상황을 보고 기다리거나 준비합니다. 아니면 방어를 준비하기도 하고요. 고수분들 같은 경우에는 전쟁을 준비할 때 100턴정도 군사유닛만 뽑기도 합니다. 전 트레뷰체트, 캐논, 자주포 같은 공성유닛을 70% 이상 구성하고 탱크같은 기갑유닛은 20% 정도로 많이 섞진 않습니다. 상대 문명에 공군 유닛 있으면 SAM 유닛과 같은 지대공 군사 유닛 5개 내외로 구성해도 충분히 막아지더군요. 기병대나 건쉽 같은 유닛으로 게릴라 노리기도 하고요. 현대전차 같은 경우에는 대전차병이나 건쉽있으면 쉽게 막아지는데, 기계화보병은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망치 소모가 많이 되는 현대전차보다 망치가 덜 들며 대전차병, 건쉽과 같이 카운터가 없는 기계화보병이 꽤 괜찮은 유닛으로 통합니다. 전쟁은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하시면 됩니다. 사실 그냥 겹쳐서 싸우기 때문에 스타일대로 싸우기보다는 병력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자신의 스타일이 되죠. 참고로, 선전포고할 때 국경개방은 끊으시고 하셔야 나중에 우호도에서 마이너스가 덜 찍힙니다. 전쟁 진행은, 겹쳐서 가는 것이 제일 유리하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도시 앞에 요새화해서 25% 보너스를 받고 공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공성유닛으로 도시방어를 0%까지 낮춘 다음 공격하거나 도시공격이나 2차 피해 증가로 진급시켜놓고 공격하면 원활합니다. 보통은 퇴각 기회 50%면 살기 어렵다고 봐야 하며 처음에는 던지는 것 같아도 계속 공격하다 보면 2차 피해로 인해 상대 도시의 유닛들이 피가 많이 깎여 있습니다. 그럴 때 탱크나 현대전차 등등 기갑 유닛으로 공격하는 것이 제일 일반적이고 효과와 효율이 좋습니다. 기사나 기병대와 같은 기마 유닛은 도시점령은 할 수 있으나 방어 보너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도시를 방어시킬 때 요새화 보너스가 없어서 기마 유닛으로 방어시키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급하게 도시에 군사 유닛이 아무도 없을 경우 불행지수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를 막는 용도로 잠시 가져다 놓는 것도 괜찮습니다. 건쉽 같은 유닛도 마찬가지인데, 기마 유닛과 다르게 건쉽은 도시 점령이 안됩니다.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강을 건너가서 공격하면 전투력 –마이너스가 되며, 아래에서 언덕 위를 공격해도 –마이너스가 됩니다. 노동자로 요새를 지은 타일에서 요새화를 하면 전투력 방어 보너스가 있기도 합니다. 도시를 점령하게 되면, 도시의 생산 목록 중 내가 원하는대로 생산하게 하는데 일정한 턴 수가 걸립니다. 군사력 숫자가 높을수록, 그 걸리는 턴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기마병, 건쉽 등의 기마 유닛, 게릴라 유닛은 해당 없습니다. 또 전쟁을 걸려는 상대 문명의 도시들(공격 루트)과 포함하고 있는 군사 유닛들을 보고 내 군사 유닛들과 비교하다 보면, 이 전쟁이 내가 승리할만한 전쟁인지, 그렇지 않은 전쟁인지 각이 나옵니다. 이길만한 각이어도, 상대 문명이 어느 문명에 종속되어 있는지, 방위조약 체결 중인지, 다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감당이 가능한 전쟁인지도 각을 잡아야 하죠. 이건 문명4를 오래 하다 보면 생기는 감인데요, 너무 부담스러운 전쟁이다 싶으면 같이 전쟁에 참여하자고 다른 문명에게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유닛들의 진급 목록과 루트입니다.

 

 

11. 첩보

 

첩보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방첩이 잘되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문명에서 보낸 간첩이 전쟁 중이지도 않은데 타일을 파괴시킨다던지, 상수도에 독을 풀어 인구를 줄어들게도 합니다. 심각하게 방첩이 되지 않는다면 도시에서 생산 중인 것을 취소시키기도 합니다. 기술을 빼앗기도 하고요. 또 첩보 지수가 낮으면 F8을 눌러 그래프를 볼 때, 보여지는 문명이 거의 없으며 방첩도 방첩이지만 내가 간첩을 보낼 때도 발각이 잘됩니다. 주로 전쟁 등을 준비하는데 해당 문명으로 정찰은 해야 하는데 국경개방은 되어있지 않고, 국경개방 체결은 해주지 않을 때 주로 보내게 되는데 이럴 때 발각이 잘된다는 겁니다. 공군 유닛이 뽑히기 시작하면 해당 문명 주위의 국경개방이 체결된 문명에게 기지변경 해서 공군 유닛으로 정찰보내는게 제일 깔끔하긴 하죠. 그러나 그 이전의 시기의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간첩으로 보내는게 일반적입니다. 의외로 초, 중반에 첩보 지수를 높여주는 건물이 없습니다. 첩보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도 고심하는 부분이지요. 반대로 첩보 지수가 높을 때 무엇이 좋냐면, 내 첩보 지수보다 낮은 문명들의 점수가 보이며(웬만한 첩보 지수면 다 보이긴 합니다)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도 보이고, 전시 상황에서 안개가 잘 걷힙니다. 지수가 압도적으로 높으면 해당 문명의 모든 도시가 다 보이게 되고, 무엇을 생산하는지, 도시에 주둔하는 유닛이 무엇이고 몇 개인지, 인구가 몇인지 등 다 보이게 됩니다.

 

12. 팁

 

▶단축키 관련 팁

C – 선택한 유닛을 화면 중앙으로 이동(화면만 이동, 유닛은 이동안함)

G – 이동 및 공격

컨트롤 + G – 해당 타일의 같은 유형의 유닛 모두 선택하여 이동 및 공격

알트 + G – 해당 타일의 모든 유닛 선택하여 이동 및 공격

▶도시 관련 팁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빨간 얼굴 – 도시 주민들이 분노한 상황. 행복도를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며 사치 자원이나 행복 건물로 행복도를 높여야 함. 높이지 않을 시 도시 근처 타일에 배치되지 않는 시민이 생기게 됨.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녹색 얼굴 – 도시에 비위생이 생겨난 상황. 위생을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며 위생 및 식량자원이나 건물로 위생도를 높여주어야 함. 높이지 않을 시 도시의 인구가 줄어들게 됨.

 

13. 마치며

 

글자 수만 만2천 글자인데 사실 글자 수만 많지 기본적인 문명4 뼈대만 알려드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정도만 숙지하셔도 귀족~왕자 난이도정도는 클리어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심화적인 공략은 다음 카페 '시드마이어의 문명3'카페에 있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음악 리뷰를 하려고 어느 곡이 좋을까 고르다가 저스틴 비버의 고스트라는 곡이 눈에 띄었네요.

 

오늘이 교황의 선종일이기도 하고요. 전 남들이 물어보면 기독교를 믿는다고 답합니다. 사실이기도 하고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교회를 못 갈 뿐입니다. 아마 하나님께서는 중세의 그때보다 현재의 지금을 더욱 안타까워하실 것 같네요.

 

저스틴 비버의 고스트라는 이 곡은 저스틴 비버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작사를 했다고 합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라는 말이 있더군요. 정말 계실 때, 잘해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기리는 어머니와 아들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아들은 힘들어하는 어머니와 함께 바에 같이 가서 풀어드리려 하네요.

아버지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고 있는 모습

아들이 알아본 새로운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네요

 

-

 

Youngblood thinks there's always tomorrow

젊은 사람들은 내일이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I miss your touch some nights when I'm hollow

어떤 밤에는 너의 손길이 그리울 때가 있어, 내가 공허할 때

I know you cross the bridge that I can't follow

넌 내가 따라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것을 알아

Since the love that you left is all that I get

네가 남겨놓은 사랑이 내가 가진 전부야

I want you to know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That if I can't be close to you

너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면

I'll settle for the ghost of you

난 너의 유령이 되어 머물 거야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워

And if you can't be next to me

만약 네가 내 곁에 있을 수 없다면

Your memory is ecstasy

너와의 기억들은 마약과도 같아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워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우니까

Youngblood thinks there's always tomorrow

젊은 사람들은 내일이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I need more time, but time can't be borrowed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시간은 빌릴 수가 없지

I'd leave it all behind if I could follow

널 따라갈 수만 있다면 난 모든 걸 버리고 떠날 거야

Since the love that you left is all that I get

네가 남겨놓은 사랑이 내가 가진 전부야

I want you to know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That if I can't be close to you

너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면

I'll settle for the ghost of you

난 너의 유령이 되어 머물 거야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워

And if you can't be next to me

만약 네가 내 곁에 있을 수 없다면

Your memory is ecstasy

너와의 기억들은 마약과도 같아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워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우니까

Woah-oh-oh-oh

Na-na-na

More than life

삶보다 더 그리워

So if I can't be close to you

만약 너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면

I'll settle for the ghost of you

난 너의 유령이 되어 머물 거야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워

And if you can't be next to me

만약 네가 내 곁에 있을 수 없다면

Your memory is ecstasy

너와의 기억들은 마약과도 같아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워

I miss you more than life

나는 내 삶보다도 네가 더 그리우니까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pular Song - Mika  (0) 2025.05.01
How To Save a Life - The Fray  (0) 2025.04.29
Never Say Never - The Fray  (0) 2025.04.28
You Suck At Love - Simple Plan  (0) 2025.04.25
Viva La Vida - Coldplay  (0) 2025.04.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