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평판에 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지난 여름으로부터 건강은 되찾았으나

 

사람들과 교직으로부터의 평판은 되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떻게 해야 평판이 좋아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알려주었으면 싶을 정도로요.

 

번듯하고 안정적인 직장이나 결혼과 같은

 

국민분들의 소망을 이루기에 부족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저의 역량이 부족해서이며 능력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습니다. 국민분들의 저를 향한 기대는

 

감사드렸지만, 저는 솔직히 말하면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벅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앞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고 타파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위한 노력이자, 또 사회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서의 노력이자,

 

모범과도 같은 사람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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