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그동안 없었던 것 같았던, 없을 것 같았던 아이패드의 용도를 7가지 정도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아이패드는 일단 구매해놓고 용도는 만드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용도의 방면에서는 크게 체감이 안되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7개 정도로 생각해봤어요. 광고는 아닙니다.

그럼 가봅시다.

 


 

영자 신문

 

컴퓨터 pc로도,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지만, 북미권 신문사를 구독해놓고 아이패드로 보면 보다 더 편리합니다.

출/퇴근 시 시청하신다면, pc로는 볼 수 없고 스마트폰은 작기 때문에 실감이 안나지만 영어 신문사를 구독해놓고 아이패드로 보면 그날 그날의 뉴스 헤드라인이 도착하면서 본문을 읽기도 편하고 실제 종이 신문까지는 아니어도 밖에서 볼 수 있는 최대한 종이 신문에 가까운 것이 바로 아이패드이기도 하죠.


 

바둑

 
 
 

카페 같은 곳에서 시간을 떼우려 하는데, 아이패드는 있지만 할 게 없으실 때는 바둑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의 두 기보는 실제로 제가 아이패드로 두었던 '바둑팝', '스마트 고 원'이라는 바둑 어플이에요. 비록, 바둑에 대해서 조금 공부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영자신문은 부담스럽거나 별 필요가 없으실 때 하시면 좋아요. 사실, 바둑이 신선놀음이라고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교육

저는 기간제 한지가 오래되어 작금의 학교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을 통해 수업을 하거나 받는다는 뉴스를 보긴 했습니다. 아이패드를 포함한 태블릿pc를 학생들이 사용할 수도 있지만, 교사들이 사용할 수도 있으며 학원에서도 아이패드로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꽤 계시는 것 같았어요.


설계 도면

 

건설업자분들도 건설 현장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해 설계 도면을 보면서 휴대하실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설계 도면을 스마트 도면으로 바꾸어 사용하신다고도 하네요.


 

그림

 

그림과 관련된 전공을 하셨거나, 그림을 그리는 분들에게 아이패드만한 것도 없죠.

다른 태블릿으로도 그리실 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림하면 아이패드인 것 같아요.


 

보건대학 등의 교재 휴대성, 해부학 어플

 

보건대는 공부량이 많기로 유명하죠 ㅋ

그래서 교재 또한 매우 두껍습니다.

저희 누나가 보건대를 나와서 잘 압니다.

굳이 누나 아니어도 유튜브만 봐도 그렇고요 ㅎ

정말 책들이 벽돌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책 대신 아이패드로 가지고

다니신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또 보건대학들에선 생리학, 해부학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외국에서 해부학 어플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앱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가 되기에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설치해서 보면

이해도 잘되고 암기도 잘된다고 하네요.

저희 누나도 휴먼 아나토미 아틀라스라는 해부학 어플을 보고 공부하기도 하더군요 ㅋ

 

 
 
 


 

 

음악

음악 전공자들도 아이패드/아이폰 구매율이 높다고 합니다.

기본 제공 어플인 '가라지 밴드'도 음악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되고

기능이 좋다고도 하네요. 앱 스토어에 다른 음악 관련 어플들도 많은데

플레이 스토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기능이나 성능이 좋다고 해요.


 

 

유튜브 등 OTT 시청

유튜브 등의 ott를 모니터로 보느라 앉아서 볼 필요 없이

누워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이패드의 용도 중 잘 알려진 하나인데

이건 모두가 아시는 용도이기도 하죠.

 

저도 아이패드를 갖고 싶어 했지만, 용도가 없다는 생각에 구매를 미루었다가

그 해 여름 2개나 구입했네요 ㅋㅋ

덕분에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바둑과 영자신문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일단 사고 나서, 용도는 그 후에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간에선 용도가 별로 없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해서 적은 용도는 7~8가지로 추려지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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