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세상에 알려진 건

 

고등학교 2학년 때가 본격적인 걸로 압니다.

 

다소 유머가 많았던 그때가 저의 초심이라

 

그때대로 유머로 밀고 나가야 할지

 

이제 직책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히 해야 하는 위치여서

 

진중하고 진지하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들께서는 제가 유머러스해야 할지

 

진중해야 할지 어떻게 하여야 되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블로그에 투표 기능은 없지만 저는 요즘 이런 고민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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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평판에 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지난 여름으로부터 건강은 되찾았으나

 

사람들과 교직으로부터의 평판은 되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떻게 해야 평판이 좋아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알려주었으면 싶을 정도로요.

 

번듯하고 안정적인 직장이나 결혼과 같은

 

국민분들의 소망을 이루기에 부족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저의 역량이 부족해서이며 능력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습니다. 국민분들의 저를 향한 기대는

 

감사드렸지만, 저는 솔직히 말하면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벅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앞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고 타파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위한 노력이자, 또 사회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서의 노력이자,

 

모범과도 같은 사람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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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28개 정도의 글을 쓰고 저도 느끼는거지만
 
신선한 글감을 골라내고 아름답고 품격있는 미사여구를 사용하며
 
가독성 좋게 한 페이지를 채워내는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답니다.
 
블로그에 좋은 평을 받는 글을 쓰는 것 등 세상에 참 쉬운건 없네요 ㅎㅎ
 
그래도, 블로그 해도 괜찮은거죠?
 
많이 응원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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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습니다. 우리가 보통 이사할 때 '손 없는 날'에 이사를 해야 한다는 미신이 있죠.
 
그만큼 옛 조선시대에는 손이라는 귀신을 액운으로 여겼습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광화문 등 기와 지붕 끝에 꼭 있는 잡상이라는 장식물은
 
이 손을 물리쳐줄 것이라고 여겨 만들어 올려왔습니다.
 
궁 나들이 가실 때 생각해보며 보시면 더 감회가 깊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제6기 문화재청 블로그 기자단 임수진입니다.

 

벌써 이른 더위가 찾아오는, 5의 마지막주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나들이삼아 궁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지실 텐데요.

 

모든 궁에는 공통적인 장식물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차례대로 창덕궁 입구인 돈화문, 덕수궁 입구인 대한문, 경복궁 입구인 광화문입니다.

 

각 입구 문들의 웅장한 기와마루가 눈에 들어오는데, 제가 앞서 말씀드린 각각의 공통적인 장식물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눈치 채셨나요?
네! 그것은 바로 잡상(雜像)입니다.
잡상은 장식기와의 종류의 하나로, 기와지붕의 추녀마루 위에 있는 흙 인형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오늘은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잊어버릴 수도 있는,  잡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잡상의 유래와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확하게 언제부터 잡상이 나타난 것인지는 고분벽화에도 잡상이 그려져 있는 건물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삼국시대와 고려 이전의 궁전건물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잡상은 중국 송나라에서 전래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성행한 조선시대부터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잡상은 당시 나무로 지은 목조 건물의 화재를 예방하고 액을 막아주는 주술적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옛 문헌 속에서 잡상을 찾아보면,
≪조선도교사≫에서 궁궐의 전각과 문루의 추녀마루 위에 놓은 10신상(神像)을 일러 잡상이라 하는데 이는 소설 ≪서유기≫에 나오는 인물 및 토신(土神)을 형상화하여 벌여놓아 살을 막기 위함이라고 전해집니다.
 
 

 
 
다음으로는 잡상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상은 3마리에서부터 11마리까지 3, 5, 7, 11의 홀수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와마루의 길이에 따라 배치된 잡상의 수가 늘거나 줄어들기도 합니다.
잡상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건물의 규모에 따라 수는 다르게 나타나며,
 
일치되는 것은 맨 앞자리의 대당사부(삼장법사)와 손행자(손오공), 저팔계입니다.
 
 

 
 
『상와도』라는 책에서는 추녀마루 끝에서부터 잡상을 다음과 같은 이름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① 대당사부大唐師父 (서유기의 ‘삼장법사’로 사람의 얼굴 모습으로 삿갓을 쓴 형상)
② 손행자(孫行者, 손오공)
③ 저팔계(猪八戒)
④ 사화상(獅畵像, 사오정)
⑤ 이귀박(二鬼朴, 허리의 앞과 뒤에 뿔이 난 짐승의 형상)
⑥ 이구룡(二口龍, 입과 귀가 두 개인 형상)
⑦ 마화상(馬畵像, 말의 형상)
⑧ 삼살보살(三殺菩薩, 모든 재앙을 막아주는 잡상)
⑨ 천산갑(穿山甲,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된 포유동물의 일종 머리 뒤통수에 뿔과 울퉁불퉁한 등을 한 형상)
 
⑩ 나토두(羅土頭, ‘나티’의 다른 표기, 짐승같이 생긴 귀신으로 용 또는 검붉은 곰의 형상)
 
 

 
 
마지막으로는 실제로 궁에서 잡상의 예시를 통해 잡상을 더 완벽하게 익혀보겠습니다.
 
 

↑ 위 사진은 창경궁 돈화문의 기와지붕의 추녀 마루 위에 있는 잡상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7개의 홀수로 자리잡은 잡상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위에서 잡상의 종류를 익힌 대로 살펴보면,
첫 번째 삼장법사, 두 번째 손오공, 세 번째 저팔계, 네 번째 사오정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궁에서 잡상을 찾아보면, 각 궁의 기와지붕의 추녀마루에 있는 잡상의 종류는 다양하며 그 수 또한 다릅니다.
숭례문은 9개, 창경궁 홍화문은 5개, 창덕궁 돈화문은 7개, 수원 팔달문은 4개, 창덕궁 인정전의 9개,
 
경복궁 경회루는 11개, 경복궁 동십자각은 5개, 덕수궁 중화전은 10개의 잡상이 존재합니다.
 
 

 
 
궁 나들이 한 번쯤 생각하고 계시죠?
궁 나들이를 통해 실제로 잡상을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제6기 문화재청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임수진 기자(smjh1595@hanmail.net)
 
 
<참고문헌>
문화재청 월간 문화재 사랑 이것이 궁금하다, 아하! 그렇구나 (2006.04.03)
문화재청 월간 문화재 사랑 궁궐 건축의 잡상 (2009.04.1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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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6WaTObHRJM?si=4ql3cGhEfbXhW0Rb

 

 

*태극기 사진과 애국심을 유발하는 글을 썼다고 해서 제가 특정한 정치 성향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흥미거리로만 봐주세요.

 

 

 

 

북한이 폭격한 다리를 건너시고

 

군인은 전장으로

국민들은 피난길로

 

 

상투적으로 들리겠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의 해방 이후

 

6.25전쟁이라는 고통을 겪어야 했고

 

전쟁은 끝나지 않았으며 아직도 데프콘 4단계를 유지 중이다.

 

 

해방과 전쟁 이후에도 위와 같은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의 기적을 보여주는데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한다.

 

 

 

2022년 기준 국민총생산량은 13위

 

 

 

국력, 군사력 모두 각 6위

 

 

잿더미만 남은 국토에선 그 어떤 자원도, 제대로 살 집도 없을 정도로 통계조차 잡지 못하였다.

 

그런 국가에서 잘살 길은 교육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것이었다.

 

사람을 자원으로 삼는 인적자원을 만드는 것이 돌파구였다.

 

독일로 광부, 간호사를 보내고 사우디로 개발역군을 보내고, 치열한 교육열로 외화를 벌고 사람을 키워내는데 성공

 

어느 UN군 출신 할아버지께서 한국의 마천루를 보시고

옛날의 한국은 평평했으며

마치 불사조와 같다고 눈물을 흘리셨다.

 

물론, 기적과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Korean War Veterans Memorial에서

 

 

 

 

앞으로도 많은 기적을 일궈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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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13,862 시간

 

272 시간은 반성하고 갑니다...

 

 

 

 

 

 

기간제이긴 하지만 2년 반 정도의 경력과 과오를 겪고 특수교사의 장, 단점 그리고 현실을 써보고자 한다.

 

사실, 한 달정도 전에 면접을 봤는데 경기도 교육 인재상이 무엇인가 아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래도 사범대를 나오고 교직에 발을 담궈봤던 사람으로서 대답을 못해봤기에

 

특수교사의 장, 단점 그리고 현실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되었다.

 

 

 

특수교사의 장점

 

 

학생들로부터 오는 기쁨이 있다.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일반 학생들과는 다른점이 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임용에 합격해도 꼭 일반학교에만 진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특수학교에 발령이 날 수도 있고, 특수교육 지원센터에 발령이 날 수도 있다.

 

, 임용에 합격하면 일반(,,,)학교, 특수학교, 특수교육 지원센터

 

이렇게 세 가지로 발령이 난다. 자신이 속한 곳이 성향 상 맞지 않는다면

 

각자 다 장단점이 있으니 내신내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웬만하면 일반(,,,)학급이 선호되나 서울의 경우에는 특수학교가 더 선호된다고 한다.

 

특수교사가 한 학기 동안 가르치는 계획이나 내용을 IEP. , 개별화교육계획을 말하는데

 

이 개별화교육계획대로만 진도를 나가서 가르치면 문제는 거의 없다.

 

또한 앉아서 목소리를 작게 해서 가르쳐도 된다.

 

반면, 일반교육은 진도가 너무 느리거나 빠르면 안되는 등 진도에 조금 쫓기는 듯해 보였다.

 

일어서서 목소리 크게 가르쳐야 하기도 하고 말이다.

 

또한 특수교사는 일반교사보다 1호봉이 더 높다. 특수교사 수당도 따로 있다.

 

필자는 초등이라 오래만 있으면 같은 학생들을 최대 6년까지 볼 수 있다.

 

일반교사는 1년만에 반이 바뀌지만 말이다. 그만큼 정도 들고 오래 볼 수 있다.

 

특수교사가 힘들 수 있지만 학생들이 착하고 귀여워서 그걸 보고 버티는 것 같다.

 

특수교사들끼리의 유대감이랄게 있다. 모두 한배를 탄 특수교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무슨 학교를 나왔는지 신경 안쓰는 분위기다. 물론, 잘나왔다면 좋게 생각하는 정도는 있다.

 

전망은 초등교육, 중고등교육 중 제일 좋다.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드는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증가하는 수에 맞추어 특수교사 정교사 발령 또한 같이 증가시키면 장점이 되겠지만,

 

장애 학생들의 증가하는 수에 비해 발령을 안내면 과밀학급만 더 많아질 뿐이다.

 

요즘은 학급(,,,)도 점점 중증화 되어가고 있다.

 

특수학교는 그대로이고, 중증학생들은 말한 것처럼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특수학교를 가지 못한 중증학생들은 학급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중증학생들에게 전과목 모두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곳이 특수학교이지만 말이다.

 

 

특수교사의 단점

 

 

과밀학급이 많다. 법적으로 지키게끔 되어있는 특수학급 정원이 있는데,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1학급에 10명까지 가봤었다.

 

학생들이 때려도 "특수교사니까 그정도는..."라는 분위기가 있다. 실제로 장애가 심한 학생들이

 

머리채를 잡고 뜯고 꼬집기도 하는데 특수교사니까 그 정도는 괜찮게 여기는 감이 있다.

 

기저귀를 갈아야 할 수도 있고, 용변을 닦아주거나 교출을 할 수도 있다.

 

수업시수도 일반교사들은 18~22 시수 정도로 알고있는데 특수는 웬만해서는 26시수 그냥 넘어간다. 심하면 30시수도 간다.

 

중증 학생들이 통합학급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거나 옷을 벗는 등의

 

문제행동이 심하면 전일제를 맡아야 할 수도 있다. , 등교부터 하교까지

 

특수학급에서 계속 있는 것을 말한다. 특수 학생 또한 학습권이 있다면, 일반 학생 또한 학습권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렇지 않았지만 특수교사들은 보조 인력을 불편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같은 공간을 사용할 때 더욱 그런 경향을 보인다.

 

 

특수교육의 현실

 

 

대학에서 배운 내용과 실제 학교에서의 괴리감이 가장 큰 교과가 특수 아닐까 싶다.

 

실제로, 특수학교에서 중증장애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전공 지식은

 

'중도중복 장애학생 교육' 1과목 뿐이다.

 

또 학급의 특수교사와 학교의 특수교사는 이름은 같지만 서로 다른 직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학급은 주로 경증장애 학생들이 많기에 몸이 편하고 하는

 

대신에 말 걸어주는 사람이 없거나 적기 때문에, 마이너이기 때문에

 

소외감이 가장 힘들다고는 하다. 필자는 일하러 온거지 놀러온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점은 별로 고려사항이나 힘든 점은 아니었다.

 

특수학교는 특수교사가 메이저이고, 모두 다 특수교사라서 으쌰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소속감이 든다고는 하다. 다만, 중증장애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몸은 상당히 힘들다.

 

교사로서 특수학교에 왔는데 자신이 교육을 하는 것인지 보육을 하는 것인지 헷갈린다는 분들도 많다.

 

다만 학급보다 스트레스는 덜 받을 수는 있다.

 

 

마치며

 

 

임용을 얘기하자면 당연하게도 최대한 빨리 붙어야 한다.

 

전국에서 특수교육과 졸업생들은 점점 배출되고 있고

 

그만큼 특수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도 쌓이고 있고

 

일반교과에선 퇴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수는 특수교육과가 만들어진 대학들이 오래 안되어서

 

, 퇴직자가 많지 않아서 더더욱 서둘러야 한다.

 

장점, 단점, 현실 모두 조금 써봤지만 하고 싶은 얘기도 더 많고 그런데

 

여기서 줄이려 한다.

 

특수교사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서 힘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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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통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일방적으로 욕하는걸 소통이라고 부르는건지

 

사회적 약자를 조롱거리 삼는걸 소통이라고 부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소통을 해보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나름 인스타와 쓰레드도 개설할까 고민중이다.
 
클럽 하우스도 소통하려고 개설했지만
 
모욕적인 것이 많아서 접긴 했었지만
 
이번에도 한 번 해볼까 싶긴 하다.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을 그렇게 내딛여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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